타설 작업을 하던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위에서 작업 중인 조선족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했다.
16일 오후 3시35분경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4층 옥탑이 무너져 내리면서 위에서 작업 중이던 중국국적 인부 A(51)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고 B(49)씨가 무너진 잔해에 껴 숨지는 등 C(41)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날 공장건물 신축공사장 4층 위 옥탑 동에서 펌프카를 이용,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옥탑이 무너져 내리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