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은정(32, 사진)이 육영수(1925~1974)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에 캐스팅됐다.
‘토지’ ‘한지붕 세가족’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의 극작가 이홍구씨가 시나리오를 쓰고 한창학 감독이 연출한다. 박정희 대통령 역은 물색 중이며, 육영수의 비서 역으로는 아이돌 스타가 유력시 되고 있다.
영화제작사 드라마뱅크는 “6월 말까지 모든 캐스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7월 말부터 3개월가량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옥천을 중심으로 회남대교, 청남대, 합천에서 촬영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는 연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육영수 여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1974년 광복절 행사 도중 암살당했다. 당시 49살의 나이로 비운의 퍼스트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