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포장마차 자릿세 명목 갈취한 조폭 구속

폭행과 협박으로 3천여 만원 갈취

박용근 기자  2012.05.22 10:48:58

기사프린트

포장마차 업주들을 상대로 자릿세를 갈취하고 고리사채업을 하면서 연체시 둔기로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22일 A(36)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흉기폭행)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9년9월부터 지난 4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로데오 거리에서 영세 노점상을 하는 B(30)씨 등 2명에게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야구 방망이로 폭행하고 협박해 자릿세 등의 명목으로 8차례 걸쳐 3천150여만원을 갈취하는 가하면 노점상인 C(29)씨 등 7명에게 연이율 225.7%로 2천100만원을 일수로 대출해 주고 연체시 대출자의 노점에 찾아가 포장마차를 파손하고 협박해 불법채권을 추심한 함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