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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전경대원 자해 하려다 검거

외박 후 부대 복귀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자해 소동

박용근 기자  2012.05.10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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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경대원이 휴가 후 복귀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자해 하려한 사실이 밝혀져 조사 중이다.

지난 9일 밤 9시55분경 인천시 계양구 박촌동의 한 빌라에서 경남지방경찰청 김해 502 전경대 소속 이모(21.일경)가 자신의 집에서 포크를 이용 자해하려는 것을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502 전경대 등에 따르면 이 일경은 지난 5월부터 8일까지 정기외박을 나와 휴가가 끝난 후에도 부대에 북귀하지 않고 서울 중구 서소문동 시정역 2호선 지하에 있는 공중전화에서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찾지마라 마지막 전화다“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끈은 후 복귀하지 않자 서울 서대문 경찰서로부터 공조 수사요청을 받은 인천 계양경찰서 장기파출소 경찰관이 이 일경의 집에 찾아가 확인 검거하는 과정에서 포크를 이용 자해하려는 것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경은 지난해 10월 서울 은평경찰서 근무 당시 자신의 선임병을 허위로 진정한 혐의로 자대영창 13일을 갔다 왔으며 같은해 11월 치질과 피부병으로 경찰병원 입원 중 2시간 복무 이탈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28일 현재 근무 중인 경남지방경찰청 502전경대로 전출 근무해 왔다.

경남청의 한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조사결과 부대원들과의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다며 미 복귀 등으로 7일간의 자대 영창을 보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