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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나갑니다 동반 자살한 30대 엄마의 글

초등생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매 숨져

박용근 기자  2012.05.10 1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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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엄마가 초등생인 딸을 살해하고 자신도 목매 숨진 사건이 뒤 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빌라에서 A(31.여)씨가 자신의 집에서 딸 B(9)양을 목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케이블 선을 이용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에서 “나는 떠나갑니다. 나쁜 짓을 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천국에 가서 주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겠 습니다 라는 메모가 발견 됐다.

경찰은 또 A씨와 B양의 사체가 부패한 것으로 미뤄 숨진지 10여일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