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마약인 AM-2201 분말을 차잎, 아세톤과 혼합해 담배 형태로 조제하고 BK-MBDB 등을 판매 투약한 미국인 등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8일 A(23)씨 등 2명을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월14일 오후 7시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골목에서 신종마약인 AM-2201 56그램과 KB-MBDB 100정을 미국인 케니 등에게 1,200달러를 받고 판매하고 이보다 앞서 같은달 초순경 용산구의 한 빌리지에서 AM-2201 분말, 아세톤, 차잎을 혼합 건조 후 담배가루 형태로 조제해 이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