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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과장이 만취한 채 서로 폭행

술에 취해 기억이 잘 안난다

박용근 기자  2012.05.07 17: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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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과장이 술에 만취한 채 서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7일 인천 계양구청 환경청소과장인 A(51)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함께 폭력을 행사한 B(45)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경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의 한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혼자 횡설수설 하며 욕설을 하자 옆 테이불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신던 B씨가 자신에게 욕하는 것으로 오인 시비가 돼 서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A과장은 경찰 조사에서 다른 일행들과 술을 마신 후 혼자 용종동 호프집에가 술을 마셨다며 술에 만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