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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중학생들 이럴수가!

경찰관 폭행에 순찰차까지 파손

박용근 기자  2012.05.07 1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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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중학생들 이럴 수가?

 

경찰관이 출근 중 기이 발생한 공갈사건 피의자를 발견 이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중학생 등 10대 6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끝까지 검거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다.

 

또 이들은 확인 결과 15~14세로 순찰차가 출동하자 순찰차를 파손하고 등 조직폭력배를 방불케 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7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A(15 중 3년생)군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B(15)군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등 달아난 C(14)군 등 4명을 쫒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오후 7시43분경 출근을 하기위해 집을 나서던 김 모(49 경사 계양경찰서 계양산지구대 소속)씨가 계양구 임학동 5-44 주택가 인근에서 기이 발생한 공갈 피의자인 A군을 발견 자신의 경찰관 신분증을 보여주며 검문을 하자 자신은 경찰관이 찾고 있는 A군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며 검문에 불응하는 것을 지구대로 연행 하려하자 뒤 따라오던 A군의 일행인 B(14)군 등 5명이 합세 김 경사를 마구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경사는 이 과정에서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입고도 끝까지 A군과 B군은 잡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순찰차가 출동하자 순찰차 우측 뒤 부분을 파손해 25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40분경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안산초등학교 인근 골목길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C(15 중 3년생)군을 협박해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나는 가하면 사건 당일인 4일 오후 5시경에도 계양구 방축동 방축 중학교에서 D(14 중 2년생)군을 협박해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쫒고 있던 중이였다.

 

김 경사는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이 출근 중 이라 사복을 입고 있다 보니 이들로부터 넘어져 온몸을 폭행당하고 짓발피고 있는데도 주민들은 이를 구경만 할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없더라 면서 공권력이 떨어지다 보니 자식 같은 아이들에게 욕먹는 일은 비일비재하다며 가끔은 폭행당하는 일도 발생 한다고 말하고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접어 든 만큼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냉정하게 판단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