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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청와대서 어린이날 행사

어린이날 맞아 소외층 자녀 500여명 초청격려

김부삼 기자  2012.05.05 17: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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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 내외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양육시설 등 소외계층 및 국가유공자 가정 어린이 5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개그맨 박성호와 조지훈씨가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 내외는 ‘우리 모두 하나되어(박터트리기)’, ‘나무 팽이 만들기’ 등 어린이들과 친환경 체험 활동을 한 뒤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또 어린이들로부터 평소 궁금해하던 점에 대해 공개 질문을 받고 상세하게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큰 꿈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김윤옥 여사도 "늘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친구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어린이로 자라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 드림키즈 오케스트라' 단원 30여명이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함께 ‘파란나라와 어린이날 노래’를 연주했다. 또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무술 및 국군의장대 시범도 펼쳐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린이날에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놀이공원과 청와대라는 점을 감안, 청와대 녹지원을 ‘놀이공원화’해 아이들이 놀이 공원에 온 듯 즐기면서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