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망치나 가위로 출입문을 파손하고 침입해 절취하는 방법으로 40여차례 걸쳐 금품을 절취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5일 A(17)군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군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해 8월 초순경부터 지난 9일까지 심야시간에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접근해 미리 준비한 망치와 가위를 이용 출입문을 파손하고 현금 등 스마트폰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43차례 걸쳐 모두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