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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근절 위해 뭉쳤다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 여성가족부 손잡고 유통업체 시민단체와 공동협약식 개최

정춘옥 기자  2012.04.23 11: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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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보호연맹(대표 장동근)과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2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유통업체와 청소년 대상 술 담배 불법판매 근절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체결로 유통업체는 판매 종업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포스터 등 홍보물 부착 및 매장 내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매월 19일을 청소년 음주 흡연 예방 강조의 날로 지정해 일반 소비자에게도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협약에 참가하는 전국 26,500여개 가맹점 포함 15개 유통업체는 농협 하나로 마트 등 대형마트, 롯데슈퍼 등 중소형마트,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이며 특히, 최근 주문배달을 악용해 술 담배를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치킨 배달업체도 동참했다.

또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소속된 조합원 25,000여명도 청소년대상 술 담배 불법판매 근절에 뜻을 같이 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은 편의점 등 전국 술 담배 판매업소 6,000개소를 모니터링하고 청소년보호 우수업체와 부진업체를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모니터링은 청소년과 성인이 31조로 구성되어 청소년이 술과 담배를 직접 구입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대상업소는 공동협약 참여여부와 상관없이 실시된다.

청소년의 술 담배의 구매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여성가족부, 유통업체는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신분증 확인 생활화 캠페인등 청소년의 음주 흡연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