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18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반군 시신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
미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제82 공수사단 소속 군인들이 2010년 아프간에서 자살 폭탄 공격자의 절단된 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신문은 같은 부대원들이 수개월 뒤 자살 폭탄을 터뜨린 3명의 반군 시신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으로 보내졌고 이곳에서
다시 시신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군인들의 이런 행동은 아프간 전쟁에 복무한 수십만 미국인을 치욕스럽게
하는 것이라며 지체 없이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