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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125~151석…민주128~150석 예상

특별취재팀 기자  2012.04.11 1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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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투표가 오후 6시 현재 마감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126~151석, 민주통합당이 128~150석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를 바탕으로 한 예상의석수 결과를 보도했다.

또한 자유선진당은 1~7석, 통합진보당은 10~21석을, 기타 정당은 0~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관심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경우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가 43.8%를 얻어 54.1%를 얻은 민주당 정세균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이재오 후보와 통합진보당 천호선 야권 단일후보가 맞붙은 은평을에서는 초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천 후보가 50.8%를 얻어 이 후보(47.3%)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동작을에서도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가 47.9%로 47%를 얻은 민주당 이계안 후보와 접전이 예상된다.

대권주자와 정치신인의 대결로 주목을 받았던 부산 사상구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58.4%를 얻어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40.7%)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출구조사는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전국 2484개 투표소에서 공동으로 실시했다. 예상 응답자 수는 약 70만명으로 투입조사원 1만3000여명·조사 감독관 500여명으로 구성했다. 예상오차는 각 투표소별로 ±2.2%~±5.1%포인트이며, 예상 응답률은 80%에서 85%이다. 단 이들 방송 3사는 출구조사 결과는 공유하지만 의석수 예측은 방송사 별로 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