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가 조직 정상화를 위한 4대 임원선거를 3일과 4일 이틀간 치른다. 비정규직 노조는 1년 넘게 비상대책위 체제로
운영됐다. 지난해 2월 조합비 횡령 의혹으로 집행부가 총사퇴한 후, 지난해 8월과 지난 달 두 차례나 선거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는 박현제씨가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수석부지회장과 사무국장 후보로는 강성용씨와 천의봉씨가 러닝메이트를 이뤄
출마했다. 투표는 3일 오후 9시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노조는 4일 개표 후 당선자를 확정, 공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