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친 손모(55)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손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15분께 서구 치평동 모 찜질방 수면실에서 잠들어 있던 신모(17)군의 최신형 스마트폰(시가
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 보름 동안 5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짧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 절도사건이 빈발하자 잠복 중에 피해사실을 접하고 범행 직후 도주하려는 피의자를 탈의실에서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또 손씨로부터 훔친 타인의 스마트폰 2대를 압수하고 장물 처분처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