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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차 전략공천 13곳…경선 47곳 확정

김부삼 기자  2012.03.05 10: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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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2차 전략공천지역 13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또 경선을 실시하는 지역은 47곳으로 선정됐다.

이날 새누리당 비대위는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4곳, 대구 5곳, 대전 1곳, 경기 2곳, 경북 1곳 등 총 13곳을 2차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은 전했다.

지역별로 서울은 ▲성동갑 ▲광진을 ▲도봉갑 ▲영등포갑이며, 대구는 ▲중구남구 ▲서구 ▲동구갑 ▲북구갑 ▲달서갑 등이다. 또 경기는 ▲수원을(권선) ▲파주갑이며 대전과 경북은 각각 ▲서구을 ▲경주가 전략공천지로 선정됐다.

황 대변인은 "1차로 22곳을 선정했으며 2차로 오늘 13곳을 선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14곳 정도가 추가 전략지역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로서는 (전략공천 지역의) 현역의원을 반드시 배제한다는 것이 아니다"라며 "신청한 후보나 원외위원장도 후보로 선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비대위는 이날 회의에서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공천위)의 경선지역 47곳 선정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공천위는 경선지역 선정기준을 ▲후보간 우열차가 없는 지역 ▲투표력 있는 후보자들이 많이 포진해 낙천후 무소속 출마시 표잠식 우려가 있는 지역 ▲경선을 통해 후보들의 경쟁력·인지도를 높여야 할 열세지역 등으로 선정했다고 황 대변인은 전했다.

구체적인 경선지역 명단은 이날 오후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