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2일 시리아 당국이 구호요원들의 홈스 바바아므르 지구 진입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ICRC는 전날 시리아 정부로부터 바바아므르 진입 허가를 받아 트럭 7대분의 구호물품을 싣고 들어가려 했다고 밝혔다. 야곱 켈렌버거 ICRC 위원장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수 주 동안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일 수 없다"며 "구호요원들이 오늘 밤 곧 바바아므르에 들어갈 수 있는 희망을 품고 홈스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켈렌버거 위원장은 "ICRC와 시리아 자매단체는 바바아므르를 떠난 가족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ICRC는 일주일 전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시리아 정부에 매일 두 시간 휴전을 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