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늑대개 연쇄살인 수사극 ‘하울링’(제작: 오퍼스픽쳐스,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유하)이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각 종 해외 영화 마켓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속속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것.
영화 ‘하울링’은 현재까지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부르나이 등 아시아 5개국과 독일, 프랑스 등 유럽 2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 주연,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유하 감독의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해외 마켓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하울링’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 ‘박쥐’ ‘밀양’ ‘괴물’ 등의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송강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늑대개를 소재로 한 수사극이라는 점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신선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영화의 원작인 일본 소설 ‘얼어붙은 송곳니’의 한국 영화화에 대한 기대감이 판매에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와 유럽, 중동 등 다양한 국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3월에 있을 홍콩필름마켓에서도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 새로운 감성 수사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10대와 여성 관객, 애견인들까지 나서 입소문 열풍에 동참하고 있어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