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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역 의혹, 진실과 거리 멀다”

최시중 “진위를 떠나 깊은 유감...검찰수사 통해 시비 가려질 것”

김부삼 기자  2012.01.05 15: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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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자신의 보좌역 정모씨가 연루된 금품수수 비리 의혹과 관련, "내가 알기로는 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 "여러 의혹들에 대해 검찰 수사 등으로 시비가 가려지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양한 의혹들이 나오는데 나로서는 당혹스럽다"며 "그러나 특정업체가 뭘 어떻게 했다, 부동산 투자가 어떻게 됐다는 등의 이야기는 나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알기로는 진실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며 "당국 조사에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다"고 했다. 또 "진위 여부를 떠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이 EBS 이사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최 위원장의 측근인 정모씨에게 억대 금품을 건넨 혐의를 포착,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