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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나포 중 해경 2명 부상

선장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 후송돼 수술과 치료 중

김종환 기자  2011.12.12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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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나포 과정에서 해경 경찰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 6시쯤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유자망, 200톤, 승선원 9명)을 나포중 경찰관 2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인천해경 소속 이모(41)경장과 이모(33)순경이 중국어선 선장이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각각 옆구리를 찔리거나 복부를 베었다.

이 경장은 현재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고 있으며, 이 순경은 치료 중이다.

인천해경은 나포된 중국어선과 선원 9명을 인천항으로 압송,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