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보도와 관련 부부 싸움을 벌인 40대 가장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아내와 함께 숨진 사건과 관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 A(22)씨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끝내 숨을 거두었다.
지난 8일 새벽 2시16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던 A(47)씨가 거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A씨와 A씨의 처인 B(46.여)부부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아들(21)과 딸(16)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아들도 10일 숨졌다.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아들 A씨는 방학을 맞아 집에 내려와 있던 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
오빠와 함께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딸 A(17)양도 생명이 위독한 생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