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총 1만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참사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야기(宮城)현 경찰 대변인은 21일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1만8000명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야기현에서만 사망자가 1만5000명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피해 지역의 경우 현재 3300여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돼 전체 사망자가 1만8000명을 초과할 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 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사망자는 8649명, 실종자는 1만2877명으로 각각 집계돼 전체 사망·실종자 수가 2만1000명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