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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서 20명 당선 될것”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로 선출… 대변인 이백만·사무총장 김충환

김부삼 기자  2011.03.21 08: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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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새 대표에 유시민 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이 지난 19일 선출됐다.

지난해 초부터 이재정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가 대표를 맡았던 국민참여당은 유 연구원장이 새 대표 자리에 앉으면서 2기 지도부 체제를 출범시켰다.

이로써 야권 내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를 전면에 등장 시킴으로써, 야권 내 지형변화가 예상된다.

유 대표는 이날 수원 체육관에서 열린 참여당 전당대회에서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 전체 3060표 가운데 2969표(97.03%)를 얻어 당선됐다.

유 대표는 차기 총선과 관련, “야권의 연대·연합이 아름답게 이뤄지면 한나라당과 그 아류 정당의 의석을 120석 밑으로 누를 수 있고 야당 의석 180석 중 20석 정도가 국민참여당이 책임질 몫”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변인에는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사무총장에 김충환 전 청와대 업무혁신비서관을 내정했다. 대표비서실장에는 김영대 전 의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