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된 모든 예비군 일반훈련을 전면 중단했다.
국방부는 24일 “북한군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해 현역부대의 군사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전 예비군 중대의 향토방위작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올해 실시 예정인 모든 예비군 일반훈련을 24일 오후 5시부로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반훈련을 받지 못한 훈련은 내년 3월 이월보통훈련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약 13만 7000명이 올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다만 “동원훈련은 현역부대로 입영해 실시하는 전시대비 훈련인 만큼 정상적으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에 신종플루의 창궐로 인해 예비군 훈련이 한 달간 중단된 적이 있지만, 북한의 군사도발로 중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