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기자 2010.07.20 22:18:23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적 비하 발언으로 기자회견을 하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에서는 "이번 보궐 선거의 영향을 미칠 것에 대비해 이례적으로 강 의원을 신속하게 제명 처리 했다."
하지만, 강 의원은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제명 처리한 것은 억울하다며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