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기자 2010.07.07 21:00:40
7일 오전 여의도에서 한나라당 한선교 당 대표 후보는 사무실 대신 이동이 편리한 대형 버스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했다.
한 후보 선거 관계자는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할 수 있고 어차피 유세 버스가 필요한 만큼 사무실에서 유세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을 돌며 이동 유세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싼 건물 임대료까지 내야 하는 것은 낭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