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동일교회(담임목사 오현기)는 27일, 동절기를 맞아 방촌·해안·안심1·안심2동 저소득 세대에 사랑의 김장 김치 380박스를 전달했다.

 

 오현기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준비해주신 사랑의 김장 김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일교회는 저소득 세대에 김장 나눔 행사와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