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기자 2024.08.26 14:49:47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여성 신호수가 굴착기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6일 오전 8시경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A(50대 여)씨가 작업을 하던 굴삭기에 치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인 B(40 대)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