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기자 2023.04.30 14:43:31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30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를 지나던 급행버스가 승용차, 승합차 등과 잇달아 충돌했다.
이어서 버스는 인도로 돌진해 철제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더불어 버스 승객 7명과 승합차 운전자 등 8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