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5 재보궐 선거일인 5일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후가 지나면서 사전투표도 집계에 포함됐지만 여전히 저조한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5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권자 14만 8443명 중 1만 2914명이 투표, 8.6%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주을 전체 유권자는 총 16만 6992명이다.
사전투표한 1만 8345명을 포함하면 현재 전주을 재선거 투표율은 18.7%다.
또 군산시의회 나선거구 재선거는 유권자 3만 5382명 중 1970명이 투표해 5.5%의 투표율을 보였다. 군산 나선거구 전체 유권자는 총 3만 8072명으로 사전투표 한 유권자 2672명을 포함하면 12.2%의 투표율로 저조한 상태다.
이번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데 따른 것이며 군산시의회 나선거구에 대한 재선거는 무투표 당선이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음주운전 적발로 인한 후보미등록으로 인해 치러진다.
이날 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를 대상으로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