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4분께 상주시 외남면 흔평리 산 8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4시10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3대(산림청 13, 지자체 8, 소방 2), 산불진화장비 53대(산불 지휘·진화차 6, 소방차 47), 산불진화대원 478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64, 산림공무원 225, 소방 185, 경찰 4)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다.
현장에는 북서풍 4m/s, 순간풍속 10m/s의 강한 바람과 함께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초기 신고자 1명의 산불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 예정이고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불영향구역은 37ha, 화선은 약 500m와 600m 두곳으로 확인된다.
산불원인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재투기가 산불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최초 신고자 1명의 산불연기 흡입으로 병원 이송했으며, 아직까지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불영향구역은 69ha, 화선은 약 3.4km,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의 정확한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현장에 통합산불지휘본부장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고 산불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토록 하겠다.”며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