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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윤 대통령 4월 '미국 국빈만찬 초청' 보도에 "美 공식입장 아냐"

블룸버그 "4월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진행"
국빈방문 성사되면 MB 이후 12년만 처음

홍경의 기자  2023.02.16 15: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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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외교부가 1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봄 윤석열 대통령을 워싱턴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이라는 외신보도에 대해"미국 행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미정상회담의 일정과 형식에 관해서는 양국 간 협의 중에 있다"며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고, 나중에 결정이 되면 대통령실에서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의 국빈 미국 방문이 성사되면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만의 국빈 방문이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까지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정상은 작년 12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