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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정시 경쟁률, 서울대 3.18대 1, 연세대 3.72대 1 경쟁률 기록

일반전형(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 포함) 조사 기준
"하향안정지원 추정…눈치작전 치열"
"자연계열 하락 폭, 인문계열보다 커"

홍경의 기자  2023.01.02 0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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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와 연세대의 경쟁률이 전년 대비 큰 폭 하락했다.

 

지난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지난해 12월31일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 지원자 2,387명에서 3시간 후 최종 지원자수 4,282명으로 3시간만에 지원자의 44.3%인 1,895명 몰려, 치열한 눈치작전 양상을 보였다.

 

 

이날 오후에 끝난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1345명 모집에 4282명이 지원해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경쟁률인 4.13대 1보다 낮았다.

 

서울대 이과에서 문과 교차지원한 지난해 양상과 비슷할 듯하며, 인문계열에서 지난해 지원자수 1,402명에서 1,441명인 39명 증가하여 지난해 지원자수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연세대는 지난해 경쟁률 4.8대 1에서 올해 경쟁률  3.7대1 하향 지원 추세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8,026명에서 6,219명으로 1,807명 감소했다. 3,571명에서 2,700명으로 871명 감소, 자연은 3,378명에서 2,377명으로 1,001명 감소했다. 자연계가 인문계보다 더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일부 교차지원이 반영됐을 수도 있다.

 

연세대는 지난해 12월 31일 원서접수 마감 3시간 전 2,730명에서 5시 최종 마감 시간에  6,219명 몰렸으며, 마감 직전 3시간 만에는 전체 지원자 56,1%인  3,489명 지원자가 집중 몰렸다.

 

종로학원은 서울대, 연세대 정시 마감결과에 서울대는 정시에서 학교내신 적용하지만 영향력이 크게 없는 상황이며, 서울대 인문계 이과 교차지원 상황이 감지돼 이과 지원자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봤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대와 연세대 모두 통합수능 선택과목 간 점수자와 문·이과 교차지원 등 변수로 눈치 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위권에서 현재로서는 안정지원 추세가 감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