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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숙련 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 만들 것"…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지금은 기술·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
후원기업에도 "지속적 관심 가져달라"

홍경의 기자  2022.12.16 13: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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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과 만나 "지금은 '기술'과 '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며 "숙련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분당 한국잡월드에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50명, 지도위원 40명을 비롯해 후원기업 대표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했다.

 

올해 우리나라는 46개 기능올림픽 종목에 51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막판까지 중국, 대만과 우승을 다툰 끝에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대회가 연기돼 마음 졸이면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냈다고 한다.

 

또 오랜 시간 선수들과 함께한 지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기술과 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며 "청년 기술인재의 양성과 숙련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세월 기능올림픽 선수들을 후원하고 채용해 온 기업들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월 역대 대통령으로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 전에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찬은 훈련장 방문 후 3개월 만에 다시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하며 윤 대통령의 기술강국에 대한 의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