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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동문·기업 등 기부 행렬 이어져

홍경의 기자  2022.12.16 11: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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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기부자의 뜻이 배가 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이 동문과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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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계명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운용 중인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에 장학기금 13건으로 약 15억원이 기탁됐다. 약정 완납 금액을 기준으로 매칭장학금을 더한 24억원의 장학기금이 운용 중이다.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은 기부자의 뜻을 높이기 위해 5000만원 이상 기부하면 학교에서 매칭 장학금 100%를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운용되는 제도다.

토목공학전공 권오균 교수가 기부한 1억원에 매칭장학금 1억원을 더한 2억원으로 시작된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은 진영환 삼익THK회장 5억원 등 교직원, 동문, 기업들의 큰 관심 속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입학 40주년 기념 건축공학과 82학번 동기회에서는 1억원을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 계명대 독일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고 염승섭 교수의 사모인 이병희 여사와 자녀가 미국에서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은 큰 힘인 동시에 재학생들에게는 동기부여를, 기부자에게는 그 뜻을 기릴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액 이상의 가치를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