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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차관, IRA 관련 美 의회 주요인사 면담…법 개정 논의

홍경의 기자  2022.12.14 1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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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외교부는 이도훈 제2차관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지미 고메즈 하원의원,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테리 스웰 하원의원, 얼 버디 카터 하원의원과 연달아 면담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IRA 개정안 발의 이후 의회 내 논의 동향 ▲법 개정 전망 등에 대해 문의하고,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새 회기에도 의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워녹 의원은 의회 지도부는 물론, 행정부와도 적극 협의 중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회기에도 법 개정을 위해 최선을 하겠지만, 새로운 회기에도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재무부에도 하위규정 관련 최대한의 유연성을 발휘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웰 의원은 법 개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원에서 쌍둥이 개정안을 발의한 워녹 상원의원의 재선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새 회기에도 해당 문제를 계속 제기해 나갈 것이며 재무부와도 직접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카터 의원은 현대차의 투자는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강조하고, 새 회기에도 법안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고메즈 의원도 현행대로는 어떠한 제조사도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 법이 제대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일부 조항이 조정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