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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러시아 여성, 강남서 성형수술 받은 후 사망…경찰 조사

주름 개선 목적 안면거상술 후 사망
경찰 "병원 관계자 입건 전 조사 중"

김미현 기자  2022.11.23 1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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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미용 관련 수술을 받던 러시아 국적의 40대 여성이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지난 21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얼굴의 피부를 귀 뒤쪽으로 당기는 성형술인 안면거상술을 받았다. 

A씨는 수술 후 회복 중 의식을 잃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수술 집도의와 마취과 의사, 간호사 등 병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