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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APEC 정상회의 참석…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 진전 논의

尹대통령 아세안·G20 배턴 이어받는 韓총리
APEC, 4년 만에 대면…주제는 '개방·연결·균형'

홍경의 기자  2022.11.15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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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8일과 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한 총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할 계획이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2박4일 일정의 순방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17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친 직후 한 총리가 동남아 순방의 배턴을 이어가는 것이다.

올해 APEC 정상회의에는 총 21개국 정상들이 참여한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개방, 연결, 균형(Open, Connect, Balance)'이다.

한 총리는 윤 대통령이 이번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선보인 한국판 인도·태평양 전략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아태지역 자유무역지대 진전,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성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APEC 설립 주도국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역내에서 한국의 위상을 견고히 하고 우호적 경제안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한 총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정상들을 대상으로 부산 세계박람회(EXPO·엑스포) 유치 교섭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