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제주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병아리 1만여 마리가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대원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 오전 8시44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양계장 1동이 전소하고 병아리 1만여 마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를 추산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