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장애학생에 대한 의무교육이 유치원 과정 및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 실시되는 첫해를 맞아 이들의 취학 및 학습권을 보장, 안정적인 의무교육을 정착시키기 위해 유·초·중·고등학교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대폭 설치한다.
고등학교 과정 의무교육은 올해부터 전면 실시, 유치원 과정 의무교육은 2010학년도 만 5세 이상, 2011학년도 만 4세 이상, 2012학년도 만 3세 이상 장애 유아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2010학년도 특수학급은 유치원 26개, 초등학교 111개, 중학교 81개(순회학급 11개), 고등학교 69개(순회학급 8개) 총 287개 학급을 증설해, 2009학년도까지 설치한 전체 1619개보다 18%가 늘어난 1906개 학급(순회학급 185개)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학년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등학교 과정 증설 예정 특수학급 822개에 무려 3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