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일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작은 소란이 일었다.
이날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를 이어갔으나, 바닥에는 윤 대통령과 오 시장의 이름이 적힌 조화가 쓰러진 채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합동분향소를 찾은 한 유족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을 내동댕이치고 대통령과 행안부 장관의 공개 사죄를 촉구하며 분노하다 경찰에 제지돼 끌려 나갔다.
한편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