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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4만6896명, 전주 대비 1만1918명↑…2주째 증가

사망 41명, 보름 만에 최다…위중증 290명
개량백신 접종률 2.5%…고령층 7.5% 수준
코로나 통계 홈페이지 49분간 접속 장애

김미현 기자  2022.11.03 1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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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 2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6896명으로 사흘 만에 5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보름 만에 가장 많은 수를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13명 줄어든 29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6896명 늘어 누적 2571만7277명이 됐다.

이는 전날 5만4766명 대비 7870명 감소했지만 1주 전 3만4978명보다는 1만1918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이틀째 5만명대를 기록하다 이날 소폭 감소했다.

최근 4주간 목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0월13일 2만6936명→10월20일 2만5376명→10월27일 3만4978명→11월3일 4만6896명으로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5만6841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5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내국인이 50명, 외국인이 5명이다. 23명은 공항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547명, 인천 2874명, 경기 1만3826명 등 2만6247명(56%)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626명(44%)이 확진됐다. 부산 2217명, 대구 1767명, 광주 1202명, 대전 1509명, 울산 787명, 세종 419명, 강원 1827명, 충북 1622명, 충남1760명, 전북 1426명, 전남 1063명, 경북 2612명, 경남 2134명, 제주 28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줄어 29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입원 환자는 209명으로 전날 대비 11명 감소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1566개가 있으며 가동률은 25.7%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가동률은 21.5%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1명으로 10월19일(43명) 이후 보름 만에 40명대로 최다였다. 사망자 중 39명이 60대 이상이었고, 50대에서도 2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280명이며 치명률 0.11%다.

전날 개량백신 등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참여한 사람은 4만2018명 늘었다. 모더나 BA.1 2가백신을 맞은 사람은 4만1560명으로 가장 많고 노바백스 442명, 스카이코비원 16명이 각각 접종했다.

전체 인구 대비 차수별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6%, 4차 14.7%로 나타났다.

전체 성인 인구 대비 접종률은 2.5%로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7.5%로 집계됐다. 신규 예약자는 5만9658명으로 인구 대비 누적 예약률은 3.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