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2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6분경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 산 38-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4대, 산불진화대원 6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른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해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며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