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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공습경보 오후 2시 해제, 경계경보로 대체

김미현 기자  2022.11.02 14: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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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오전 8시 55분경 북한 탄도미사일이 동해상으로 발사된 뒤 경북 울릉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돼 주민이 한때 긴급 대피했으나 오후 2시경 해제돼 경계경보로 대체했다.

이날 북한이 동해상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것은 남북 분단 이후 처음이다.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행안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는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로부터 요청을 받으면 공습경보나 경계경보를 발령한다.

울릉 군민들은 사이렌은 2∼3분간 이어졌다고 전했으나 일부 주민은 공습경보를 듣지 못해 현장에선 혼선이 빚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