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씨에스윈드가 686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2일 글로벌 풍력기업 베스타스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6억3612만 원으로 씨에스윈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5.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2일부터 2023년 4월14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에스윈드는 베스타스 미국법인(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과 686억3612만원 규모의 풍력 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5.7%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14일까지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풍력 타워 제조사인 브로드윈드가 전날 100% 가까이 급등하면서
씨에스윈드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앞서 브로드윈드는 1억7500만달러(약 2180억원)의 신규 풍력타워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로드윈드의 2년치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다. 브로드윈드 측은 해당 프로젝트에 따라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에 나서 2024년 말 생산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