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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리기술 "3분기 원전사업 누적 수주 262억…전년比 75.8%↑"

"폴란드 민간 원전 수주 확정 시 해외 수주확대 가능"

김미현 기자  2022.11.02 14: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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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우리기술은 핵심 사업인 원전 부문에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수주액이 전년 동기(149억원) 대비 75.8%증가한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전 사업의 경우 통상 4분기에 수주가 상당 부분 집중돼 왔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수주 금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지난 3월 64억원 규모의 '신고리 5·6호기' 비안전등급 분산제어시스템(DCS) 예비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6월과 7월에는 각각 '신한울 1·2호기' 추가 DSC 예비품(18억원)과 '한빛 5·6호기' 발전소경보계통(PAS) 전기제어장치(32억원)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또 8월에는 약 31억원 규모의 '신월성 1·2호기' 계획 예방 정비용 전원공급기 등 13개 품목을 수주했다.

 

우리기술은 원자력발전소의 원전 감시제어시스템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1995년 창립되었으며, 코스닥에는 2000년 등록되었다.

 

우리기술의 가장 큰 납품처는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의 투자계획 및 기기별 발주 계획에 회사 매출이 전적으로 좌우된다.

매출구성은 제어계측기기 63%, 용역 10%, 자재공급 4%, 임대 23% 등으로 구성된다.

실적은 매우 좋지 못한 편으로, 2012년에는 -98억의 순손실을, 2013년에넌 -92억의 순손실을, 2014년에는 -73억의 순손실을 보았으며 2015년에도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