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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한국수력원자력(주)' 세무조사 착수

김미현 기자  2022.11.02 09: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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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국세청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상대로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달 20일부터 경북 경주시 한수원 본사와 서울 도봉구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 사옥 등에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1국은 주로 대기업 등 법인을 대상으로 4~5년마다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를 추진하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폴란드 민간발전사 제팍(ZE PAK), 폴란드 국영 전력공사 PGE와 퐁트누프 지역 원전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한 바 있다.

이번 LOI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서쪽 240㎞ 떨어진 퐁트누프 지역에 한국형 원자로 APR1400 기술을 기반으로 원전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전은 최소 2기에서 최대 4기가 건설될 것으로 예상되며, 4기 건설 계약 시 최소 20조원대 이상의 수출 성과가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