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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추위 누그러져 당분간 포근

최저기온 4~15도…낮 최고 17~22도
전국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져
강원영동 흐린 날씨…오후 3~6시 비

김미현 기자  2022.10.26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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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목요일인 오는 27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해 가을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 수준 기온은 오는 주말을 포함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내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제주 20도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3~6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 위치한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강원산지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낮은 구름이 유입돼 27일 밤부터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27일 밤 동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시속 30~50㎞(8~14㎧)로 세차게 불고 물결이 1.5~3.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또한 동풍 때문에 강원영동에 27일 늦은 오후부터 29일 낮까지 총 10~40㎜의 비가 오겠다. 28일 새벽부터 29일 낮까지 경북동해안과 29일 오전부터 낮까지 울산에 각각 5~20㎜와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충남에서 '보통',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