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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기온 떨어져 '쌀쌀' 모레 회복돼…영동·동해안 시간당 20㎜ 강한 비

찬 공기 남하로 기온 평년比↓…모레 회복돼
영동·동해안 돌풍·뇌우…강원산지엔 1~5㎝ 눈
서울 14도, 대전 15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김미현 기자  2022.10.24 0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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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4일 월요일은 찬 공기의 남하로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강한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대부분 산지와 경기동부, 강원내륙, 충북북부에, 내일과 모레인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1~18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5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모레 낮부터 점차 올라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온이 낮은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경남권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전 7시 기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영동중·북부에는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강원북부앞바다에는 비구름대가 매우 발달하면서 우박이 탐지되고 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중·북부에 내리는 비는 오전에 강원영동남부로, 낮에는 경북동해안으로 확대되었다가 내일인 25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가 10~50㎜, 경북남부동해안은 5~2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은 5㎜ 내외, 경남권동해안과 오늘 아침까지 전남서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해발고도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는 1~5㎝의 눈이 쌓이겠다.

이날 낮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