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LG화학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풍치료제 티굴릭소스타트(Tigulixostat)의 유효성, 안전성을 평가하는 제3상 임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지난 13일 신청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3상은 고요산혈증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굴릭소스타트의 혈중 요산 강하 효과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12개월 간 치료를 통해 활성 대조군(알로푸리놀) 및 위약과 비교하게 된다.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3상을 승인받았고, 유럽과 중국에도 3상 허가를 신청했다. 약 26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LG화학 측은 "빠른 약효와 1일 1회 복용의 경구용 통풍 치료제"라며 "환자 순응도 및 편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 2600명이 대상이며 치료기간은 12개월이다.